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키지 게임 (문단 편집) === 실물 패키지 마니아층 === 이러한 시대의 흐름 안에서도 여전히 실물 패키지를 선호하는 실물 패키지 매니아 층이 있다. 그 이유는 각자 다른데 게임을 실물의 형태로 소장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고, 이후 중고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또 일부는 단순히 소매상에 들러 물건을 구매하는 보수적인 구매 방식에 익숙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도기 세대의 경우는 있다 없으니까.. 가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실물 패키지는 큼직한 박스 패키지에 디스크 케이스와 매뉴얼, 게임에 따라 스티커 등의 부록도 들어있어서 뭔가를 샀다, 구매했다라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반면, 디지털판은 같은 가격임에도 그냥 결제버튼 클릭, 다운로드 끝! 이기 때문에 샀다는 느낌도 안 들고 실물 패키지 대비 손해본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비록 오늘날의 실물 패키지의 구성이 빈약해졌고 온라인 소프트웨어 유통망([[ESD]])들이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패키지를 실물로 소장하는 느낌을 모방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는 물리적으로 만질 수 있다는 만족감을 대체할 수 없다고 느낀다. 이제는 발매 당일부터 패치를 배포할 정도로 패치의 비중이 커져서 의미가 줄어들긴 했지만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거나 [[인터넷 종량제]]를 [[https://m.gamemeca.com/view.php?gid=45453|사용한다면]][* [[롬 파일]], [[립버전]], [[비디오]] 파일 등의 대용량 [[해적판]] [[불법 공유]]를 억제시키는(?) 효과도 있다.] 용량이 큰 게임을 다운받는 것이 부담스러워 패키지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은 유선 인터넷이 모두 정액제이고 시골 구석구석까지 기가 인터넷이 들어가는 나라다 보니 해당사항이 없다.] 또한 운이 좋다면 사전 예약한 게임의 패키지가 발매일보다 먼저 도착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격면에서 보면 디지털 구매가 유리한 경우도 있고 패키지 구매가 유리한 경우도 있다. 정가 기준에서는 패키지 판매점에서 추가적인 할인이나 패키지판 특전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패키지 구매가 유리한 경우가 많다. 중고 패키지에 거부감이 없다면 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중고 패키지를 구할 수도 있고, 재고를 밀어내기 위한 [[덤핑]]에 의해 엄청나게 싼 가격에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발매된지 오래된 게임을 할인하는 경우, 실물 패키지는 패키지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때문에 할인율에 제한이 있는 반면, 원가가 거의 없는 다운로드판은 훨씬 높은 할인율에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실물 패키지는 아무래도 실물로 존재하는 것이다 보니 물량이 극도로 모자라면 정가보다 가격이 배는 폭등하는 경우도 있고, 돈이 있어도 구하지 못할 정도로 물량이 없는 게임도 있다. 반대로 디지털은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가격을 올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가격이 올라갈 일은 없고 게임 역시 스토어에서 내리지 않는 이상 언제든 구매가 가능하다. 결론적으로는 디지털 구매와 패키지 구매 어느 쪽이든 장단점이 있으므로 각자의 선택에 따라 구매하면 된다. PC 게임 유통의 대부분이 디지털 구매로 전환된 시점에도 콘솔 게임기는 패키지 구매 방식이 의미 있는 비중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콘솔 시장에서도 디지털 방식이 점차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유통사들도 실물패키지 단가의 문제 때문이든 여론을 의식한 환경문제 때문이든 실물패키지 발매를 줄여나가는 경향이 뚜렷하며, Game Pass 등의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 인기를 끌고있는것도 요인이다. 이를 반영하듯 9세대 콘솔 게임기 [[PS5]] 와 [[Xbox Series S]] 모두 디스크 드라이브가 제거된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기종이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